세종시, "반려 가족 1000만시대의 시민요구에 부응"
세종시가 동물복지 증진과 반려동물 문화확산 등 기반조성을 위해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반려동물 문화센터'에 관한 시민인식 조사를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반려견 관련사진.[픽사베이 자료] 이번 조사는 세종시 반려동물 문화센터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검토 용역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반려동물 양육현황·실태,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 규모·필요시설, 위치, 기타 필요정책 등을 조사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https://www.sejong.go.kr/)이나 읍·면·동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수기로 참여할 수 있다.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용역은 ㈔지방행정 전략연구원에서 추진 중으로 내달 중간보고회를 거쳐 오는 11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반려 가족 1000만시대의 시민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용역결과를 토대로 동물보호와 복지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및 정책 중심지(허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윤창희 동물위생방역과장은 "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로 동물보호 및 복지 전용공간에 대한 시민 요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해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도시세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의 반려동물은 3만 8780가구에 5만 3791두(추정치)이며, 동물등록수는 6월말 기준 1만 4418마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