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헬스케어는 기업 임직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플랫폼 '오케어'에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 및 탈모 관리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KB헬스케어는 KB손해보험의 자회사로 지난해 10월 설립됐다.
KB헬스케어와 휴레이포지티브가 공동 개발한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는 당뇨병, 고혈압,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 대표 만성질환을 개인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주식회사 위드비컨에서 제공하는 '탈모 홈케어 코칭 솔루션'을 오케어에 도입, 탈모 증상 분석과 관리 제품 구매를 연결한 탈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 KB손해보험 제공 해당 서비스 이용자는 온라인 문진과 두피 측정 기기를 통해 직접 현재 상태를 체크한다. 이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 추천된 관리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KB손보 측은 제품을 사용하면서 주기적으로 두피 상태를 확인함으로써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KB헬스케어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KB금융그룹 내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쯤에는 일반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