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합작법인인 PLC(Probolinggo Logistics Center)가 대만항만공사의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FSL(Formosa Sejati Logistic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 최준혁 PLC 감사 등이 지난 17일 대만항만공사의 인도네시아 합작법인과 협약을 맺은 뒤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한국 및 대만 선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열린 협약식에서 PLC와 FSL는 인니 동부 자바지역에 진출하는 양국 선사 및 화주의 물류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PLC는 BPA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및 인니 물류기업과 2021년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인니 제2 경제권역인 동부 자바에서 보세창고·항만하역·내륙운송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FSL은 대만정부의 신남향 정책에 따라 대만항만공사(TIPC)가 대만 양밍해운 및 인니 물류기업과 2018년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수라바야 지역에서 컨테이너 장치장 운영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