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에 서울에서 출발한 KTX 열차가 부산 금정터널 안에서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 사진은 지난 11월 22일 새벽 경부고속선 금정터널에서 시행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코레일 직원들이 선로 복구 및 점검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한국철도공사 제공] 11일 부산시와 코레일 부산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4분께 서울발 부산행 KTX가 고장으로 부산 금정터널 안에서 비상 정지했다.
당시 열차에는 177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대체 열차가 올 때까지 1시간 넘게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다.
이후 대체 열차로 환승한 승객들은 이날 0시 18분께 부산역에 도착했다. 사고 여파로 후속 열차 6편이 최소 10분에서 최대 1시간 정도까지 지연 운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