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동세무고와의 결승전서 김승주 결승골 터트려
경남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지난 14일 개막된 '2023 춘계 전국 고등축구대회'가 27일 대구 현풍고교 선수들이 우승컵을 치켜든 가운데 1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14일간의 대장정을 치른 '2023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구 현풍고가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환호를 하고 있다.[합천군 제공]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회장 김상석)와 합천군축구협회(회장 한신희)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39개 팀, 140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27일 낮 열린 결승전에서는 대구FC U18 현풍고가 서울 대동세무고를 상대로 김승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시상식에는 김윤철 군수와 조삼술 군의회의장,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합천군은 스포츠 명품도시 축구 메카 브랜드 확산을 위해 대회 기간 중 적극적인 친절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대회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대회기간 중 합천을 찾아주신 선수단 및 학부모분들과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7월에 개최될 '추계 전국 고등축구대회'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