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리터 생수 1만4000병 공급…주민 2060명 16일간 식수량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3일 가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시 욕지면 주민들에게 2만8000리터(2리터 생수 1만4000병)을 전달했다.
▲ 남동발전 관계자들이 통영시 욕지면 주민에게 생수를 지원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동발전 제공] 욕지면은 지난해 11월부터 실시된 제한 급수로 인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통영시 도서지역 중 한 곳이다. 생수 2만8000리터는 욕지면 주민 2060명이 16일간 먹는 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량이다.
김민철 욕지면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욕지면 주민들에게 생수를 지원해 준 남동발전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욕지도는 주민들의 가뭄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면서 "가뭄 해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