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전라권 등 타지역 참가자 크게 증가
경남 합천군 황강변 100리 벚꽃길에서 오는 4월 2일 개최되는 '합천벚꽃마라톤대회'의 참가자가 역대 최대인 1만225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이전 합천 벚꽃마라톤대회에서 출발 신호에 맞춰 달리미들이 출발하고 있다.[김도형 기자] 13일 합천군에 따르면 올해 22회째를 맞는 합천벚꽃마라톤대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개최된다. 지난 7일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1만2251명의 전국 달리미들이 등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과 전라권에서 575명이 참가 신청해 지난 대회보다 87%의 증가율을 보였다. 구역별로 보변 10㎞·하프코스·풀코스에서 총 4266명이 참가 신청해 23%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합천벚꽃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연맹이 공인한 마라톤 코스로 치러진다. 참가종목은 풀·하프·10㎞·5㎞(건강달리기) 4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