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수급 가격 안정대책과 내년 국고사업 협조 요청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간담회를 통해 인공지능 첨단 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등 지역 현안의 국고 확보를 건의했다.
△13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정부 세종청사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전남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영록 지사는 "이제 대한민국 농업도 첨단농산업 기술(애그테크)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농업과 수출 중심으로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전남이 추진하는 인공지능 첨단 농산업융복합지구 조성 및 국제유기농식품 수출플랫폼 구축사업 등에 전폭적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한 "생산비 상승과 쌀값 폭락으로 농민이 이중고를 떠안고 있다"며 "정부관리양곡 공매 미실시, 수입쌀 밥쌀용 방출 억제 및 타 용도 전환, 쌀 가공산업 육성대책 수립 등 쌀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밖에도 △농산업 빅데이터센터 건립 △국제 유기농식품 수출 플랫폼 구축 △향토음식진흥센터 설치 △K-김치산업 클러스터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사업비 증액 등 내년도 중점 국고사업 예산 반영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