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18일 경남도·유관기관 합동으로 관내 읍·면·동과 동시에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18일 진주지역 읍면동 동시 산불 캠페인 행사에서 진주시와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19일 진주시에 따르면 금산면 금호지공원 일원에서 주말 등산객 등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경남도, 진주소방서 등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 산림 주변 쓰레기 수거, 인화물질 제거 등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이와 함께 시 관내 30개 읍·면·동에서도 '제26회 사랑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주요 등산로 입구와 산불 취약지에서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했다.
시는 이날 동시 캠페인 후에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주민단체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체 산불의 절반 이상이 입산자 실화,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등 사람들의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예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