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10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정리의 한 굿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뒷산으로 연소되면서 자정을 넘어 0시 43분께 진화됐다.
▲ 22일 밤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주택형 굿당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창원소방본부 제공] 굿당으로 이용된 주택 건물 화재는 집기류 등을 태워 30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발화 1시간 만인 밤 11시 28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밤 10시 52분께 뒷산으로 불이 옮겨붙자 장비 18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굿당에서 켜놓은 촛불이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