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오는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주택이나 건물에 태양광·태양열 설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 태양광 시설이 많이 설치돼 있는 거창군 지역 전경 [거창군 제공]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보급해 주민참여형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고 고유가 시대 군민을 위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된다. 국·군비 85%를 지원해 자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정부 인센티브가 큰 사업이다.
거창군의 공모사업 신청 규모는 국비 15억 원을 포함해 총 35억 원 규모다. 12개 읍·면의 수요조사를 거쳐 450여개 소 주택·건물에 태양광(1,500㎾)과 태양열(360㎡) 설비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거창군은 지난 3월 한국에너지공단 인증 참여기업 중 공개모집을 통해 ㈜일렉을 주관기업으로 선정했는데, 주관사는 참여 희망 가구의 신청을 받아 현장 방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청지역 건강지킴이 29명 본격 활동…심뇌혈관질환 예방활동
▲ 산청지역 건강지킴이가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을 재고 있다. [산청군 제공]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선정된 '산청지역 건강지킴이' 29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건강지킴이는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의 건강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주 1회 이상 관할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역주민에게 만성질환 예방관리,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등을 집중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인모 군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위험부담이 큰 질병인 만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