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조사결과...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평가 52%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여당인 국민의힘을 지지하면서도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는 야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부울경 응답자의 42%가 국민의힘을 지지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27%게 그쳤다. 정의당은 6%, 기타정당 3% 순이고 무당층은 22%로 집계됐다.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제5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뉴시스 제공] 하지만 내년 총선에서 현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한 응답자는 42%로 정당지지율과 같은 데 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주장에 46%가 동의했다. 오차범위 안이지만, 정부 견제론이 약간 앞선 수치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41%인데 비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2%로 나타났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1%, '모름 또는 응답거절'은 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