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국 전남도의원, 2개 조례안 전국 주요 민생 현안 책정 전망
나광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아침식사 지원 조례'와 '전라남도 마약류 중독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가 전국 각 시·도에서도 주요 민생 현안으로 책정될 전망이라고 7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16개 광역시·도의원 22명은 지난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나 의원의 대표 발의한 조례에 대해 '다 함께 더불어 민생조례'로 공동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나광국(더불어민주당·무안2) 전남도의원 [전남도의회 제공] 이들은 "삶의 현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광역의원들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혜를 모아 조례 2건을 발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아침식사 지원 조례'는 쌀 소비 촉진과 농가소득 증대·결식률 감소에 이바지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예산을 들여 대학생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라남도 마약류 중독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는 급증하는 마약류 관련 범죄 대응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중독자의 사회복귀 지원과 마약류 취급 업소의 관리·점검 등에 대한 사항을 규정했다.
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광역의원 네트워크는 앞으로 실용적이고 다각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여 민생에서 실종된 정부의 역할을 대신하는 민생 중심 지방자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