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진주교 하부도로, 진양교 하부도로 통제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는 18일 낮 12시부터 홍수 조절을 위해 모든 수문을 열고 초당 3000톤을 방류한다고 밝혔다.
▲ 지난 6월29일 진주시 남강댐이 많은 장맛비로 인해 댐 수위가 오르자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고 있다. [뉴시스] 남강 본류 쪽(진주) 수문 3개와 가화천 방향(사천) 수문 12개 등 15개의 수문을 개방한다. 방향별 초당 최대 방류량은 본류 600톤, 가화천 2400톤이다. 현재 방류량은 본류 300톤, 가화천 700톤이다.
남강댐의 최대 방류량은 본류 800톤, 가화천 3250톤 등 총 4050톤이다. 낮 12시부터는 댐 최대 방류량의 80%를 방류하게 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최대 수위 상승은 본류 3.18m, 가촤천 2.27m로 예상된다.
진주시는 호우와 댐의 최대 방류량 증대 계획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부터 진주교 하부도로와 진양교 하부도로를 통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