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 기해…19일까지 많은 비 예보
18일 오전 9시를 기해 부산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순간풍속은 70㎞/h(초속 20m) 내외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 16일 오후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가 침수돼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지역은 경남지역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나흘째 호우경보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18∼19일 예상강수량은 100~200㎜, 많은 곳은 250㎜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상태로 조금만 더 내려도 지반이 무너질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강풍주의보도 발효됐기 때문에 시설물 관리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