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거제 앞바다에서 낚시어선 선장에 대한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모습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3일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41분께 거제시 일운면 지심도 남서방 0.6해리 해상에서 낚시어선 A(9톤급) 호의 선장 B(50대)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B 씨는 인근에 있던 또다른 낚시어선 C(9톤급) 호의 로프가 스크류에 걸렸다는 연락을 받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직접 바다 속으로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C 호 선장은 로프제거 작업을 마친 B 씨가 물 밖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VHF(무선통신)를 통해 해경에 실종신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