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필리조선소가 미국 해군·해병대의 맥클렁급(McClung-class) 중형상륙함(LSM) 건조 사업 입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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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26일(현지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화 필리조선소에 미국 해양청에서 발주한 국가 안보 다목적선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가 정박해 있다. [뉴시스] |
미국 방위 산업 전문 매체인 인사이드디펜스에 따르면, 마이클 쿨터 한화디펜스USA 최고 경영자는 27일(현지 시간) 버지니아주 노퍽에서 열린 '아이언클래드 매리타임 디펜스 서밋'에서 한화 필리조선소가 맥클렁급 LSM 건조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아이언클래드 매리타임 디펜스 서밋은 미국 국방부, 해군·해병대, 정치권, 방위 산업계 인사들이 모여 미국의 해양 방위 산업 기반 재건과 차세대 해군력 증강 방안을 논의하는 고위급 콘퍼런스다.
마이클 쿨터 최고 경영자에 따르면, 한화 필리조선소는 2024년 한화그룹에 인수된 후 이번에 최초로 미국 해군 함정을 건조하기 위한 공식 제안서를 제출했다.
마이클 쿨터 최고 경영자는 "우리는 해군 물량이 확보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덕련 기자 kd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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