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 지역의 첫 고등학교인 가칭 '명지3고등학교' 학교설립계획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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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지국제신도시 조감도. [부산시 제공] |
부산교육청은 명지지역 고등학교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 입주 시기에 맞춰 교육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그동안 해당 지역에 학교군을 조정하는 등 고등학교 신설 준비에 만전을 다해 왔다.
가칭 명지3고의 설립계획이 '2026년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시교육청은 1만4637㎡부지에 특수 1학급을 포함한 40학급 규모로 설립을 추진한다.
명지지구는 총 2만8602세대 수용인구 7만5986명으로 계획된 신도시로,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개발 중이다.
1단계 구간에는 2015년부터 공동주택 등 1만6775세대가 입주했는데 △유치원 6개 원 △초등 5개 교 △중·고교 각 2개 교가 들어서 있다. 2단계는 총 9539세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9년 첫 입주를 시작한다.
이강국 교육감 권한대행은 "명지지역은 대단위 택지개발로 인해 고등학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2단계 지역의 고등학교가 차질 없이 개교해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이나 과밀학급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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