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정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 숭고한 애국정신 기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제81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만주와 연해주 일대의 교육독립운동가 유적지를 탐방하고 경기 역사교육 대전환의 밑그림을 그리는 뜻깊은 대장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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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8·15 만주·연해주 교육독립운동가 유적지 탐방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교육청 제공] |
12일 경기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역사 탐방은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 동안 교원 대표로 구성된 역사 탐방단과 함께 이뤄진다.
출발에 앞서 안민석 교육감은 탐방에 참여한 교원 단체 대표, 역사교육지원단 대표 등과 만나 탐방의 목적과 각오를 다졌다.
이어 현지 도착 첫 공식 일정으로 하얼빈에 위치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방문해 안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 기리며 묵념했다.
앞서 경기교육청은 지난해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지난해 탐방 프로그램은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역사·보건교사 등 617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얼빈·연길, 상하이·난징에서 체험형 역사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탐방지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 3·13 반일 의사릉, 관동법원 구지, 대한민국임시정부 상하이 청사, 대한민국임시정부 주화대표단 본부 등으로, 학생들은 유적지에서 독립운동 정신과 민족의식을 직접 체험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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