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폭염 취약지역 순회 현장점검

박종운 기자 / 2026-08-04 09:08:21
청년허브하우스 건립현장·경로당 찾아 온열질환 예방 당부

경남 진주시는 3일 폭염 중대경보가 지속됨에 따라 조규일 시장이 '청년허브하우스' 건립사업장과 중앙시장 입구 스마트 승강장, 봉곡경로당 등 폭염 취약지역을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3일 조규일 시장이 봉곡경로당에서 폭염 대응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먼저, 조규일 시장은 '청년허브하우스' 건립사업장을 찾아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강조하고, 폭염 시간대의 작업 중지 등 산업안전 보건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지난달 31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시원하모 생수 자판기'가 설치된 중앙시장 입구의 스마트 승강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스마트 생수 자판기'는 시범 운영 이후 생활밀착형 폭염 저감 시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봉곡경로당을 찾아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하게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진주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유지한 가운데 폭염 태스크포스(TF)와 협업부서, 전 읍면동이 참여하는 예찰·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해 시내버스 226대(4개 운수업체)에서 폭염 대응 요령에 대한 안내 방송을 실시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객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폭염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현장 중심의 점검과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폭염 행동 요령을 적극 준수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