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문현금융단지에 블록체인·AI 디지털금융 연구센터 개소

최재호 기자 / 2026-10-13 09:28:54
내년 2월부터 부산대 융합보안대학원(석·박사과정) 운영

'부산 블록체인·AI 디지털금융 혁신 연구센터'가 13일 오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Ⅱ)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 '부산 블록체인·AI 디지털금융 혁신 연구센터' 홍보 리플릿. 

 

이날 오전 개소식에는 전재수 시장과 강무길 시의회 의장,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박재범 남구청장,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BIFCⅡ 23층에 자리잡은 연구센터는 블록체인·인공지능(AI) 기술을 금융에 접목해 인재양성부터 기업 성장까지 연결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디지털금융 '기술 앵커'(Technical Anchor) 역할을 담당한다.

 

올해, 시-부산대 협력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최종 선정된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사업'도 함께 운영하면서 해양·항만·조선·제조 등 지역특화산업과 블록체인·인공지능(AI) 기반 융합보안 기술을 연계한 산업현장 중심 교육·연구를 추진한다.

 

전재수 시장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의 발달로 디지털금융 산업이 급변하고 있다"며 "지역 맞춤형 전문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 부산을 명실상부한 디지털금융 중심도시로 확실히 도약시키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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