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스포츠재활과가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씨름 선수들의 경기력 발휘와 신체 컨디션 관리를 위한 스포츠재활 및 선수컨디셔닝 현장 지원에 나섰다.
19일 대학에 따르면 스포츠재활과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씨름 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포츠과학 기반의 선수컨디셔닝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선수들의 신체 상태를 고려한 컨디셔닝 관리와 운동손상 예방, 경기 전 준비 및 경기 후 회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씨름은 순간적인 폭발력과 강한 근력은 물론 민첩성, 균형 능력 등이 복합적으로 요구되는 종목이다. 경기 중 근육과 관절에 큰 부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선수 개개인의 신체적 특성과 경기 상황을 고려한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스포츠재활과는 선수 신체 상태 및 근골격계 기능 점검,경기 전 근육 활성화와 준비운동 지원,스포츠테이핑 및 스트레칭을 활용한 신체기능 관리,경기 후 근피로 회복을 위한 컨디셔닝 지원,운동 손상 예방을 위한 스포츠재활 관리 등 종목 특성을 반영한 현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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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재활과 학생들이 제주에서 씨름선수를 보살피고 있다. [대학 측 제공] |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스포츠재활 관련 이론과 실무 역량을 실제 경기 현장에 적용해 보는 교육의 장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에서 선수들의 신체적 특성과 경기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운동기능 평가와 스포츠테이핑, 선수컨디셔닝 등 전공 지식을 현장 실무와 연계하며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김대한 스포츠재활과 학과장은 "씨름은 강한 근력과 폭발적인 움직임이 반복되는 종목인 만큼 선수 개개인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컨디셔닝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 지원 활동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하며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스포츠재활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 스포츠재활과는 스포츠과학을 바탕으로 운동 손상 예방과 스포츠재활, 운동기능 회복, 선수컨디셔닝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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