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5월 2, 3일 주말 상설공연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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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찔레꽃' 마당극 출연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
2일 오후 3시 기산국악당 대숲공연장에서는 경남 무형문화재 보유자 강동열 선생의 신관용류 가야금 산조와 병창 전수원의 병창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에서는 가야금 산조를 비롯해 △진주 교방굿거리 △가야금 병창 △부채춤 민요 메들리 △아리랑 메들리 등 다양한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전통예술 무대를 선사한다.
2일과 3일 오후 2시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는 극단 큰들의 '찔레꽃' 마당극이 열린다. 찔레꽃은 인체의 오장(간장·심장·비장·폐장·신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리고 정귀래의 오남매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동의보감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세상이 정해놓은 성공과 행복의 기준에 맞춰 자신도 모르게 쉼 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내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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