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남상면은 19일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에게 대통령 축하 서한과 함께 장수지팡이 '청려장'(靑藜杖)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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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진 남상면장이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에게 대통령 축하 서한과 함께 장수지팡이를 전달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의 줄기로 제작된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예로부터 건강과 장수를 상징해 왔다. 정부는 지난 1993년부터 매년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청려장을 수여해 오고 있다.
이창진 남상면장은 "100세를 맞이하신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오랜 세월 삶의 지혜와 경험으로 지역사회를 지켜오신 데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내달 6일 코미디 뮤지컬 '허세 할배들 호상이야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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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세 할배들의 호상이야기' 공연 포스터. [거창군 제공] |
거창문화재단은 다음 달 6일 오후 7시 30분과 7일 오후 3시 이틀간 기획공연 뮤지컬 '허세 할배들의 호상이야기'를 거창문화센터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작품은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공연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뮤지컬 '허세 할배들의 호상이야기'는 거창문화원이 운영하는 '치매 이해와 공감 문화교실'을 모티브 삼아 지역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온몸으로 겪어온 네 명의 할아버지가 펼치는 유쾌한 황혼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 창작 뮤지컬계를 이끌어 온 김혜성 작곡가와 역동적인 퍼포먼스 연출로 정평이 난 최철기 연출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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