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농협(조합장 이성수)은 농업인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에 걸쳐 농업인조합원 쉼터(경로당) 70곳에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 ▲ 이성수 밀양농협 조합장이 산내면 미라영농회에 물품을 지원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농형 제공] |
밀양농협은 각 경로당에 수박과 라면, 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생필품, 휴지 등 여름철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성수 조합장이 직접 어르신들과 만나며 폭염 대응 요령과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올해는 예년보다 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과 농작물 생육 저하가 우려되면서 농업인들의 영농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성수 조합장은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크다"며 "농협은 조합원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움을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건강하고 안전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농협은 이웃사랑기금 전달, 취약계층 지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농촌일손돕기, 재해농가 지원, 어르신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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