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진양호공원 가족쉼터 하모놀이숲 진입로에 쿨링포그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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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양호공원 가족쉼터에 가동되고 있는 쿨링포그 모습.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7600여만 원을 들여, 이곳 가족쉼터에 분사노즐 10개를 갖춘 '쿨링포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설은 7월부터 9월까지 기온 28도 이상, 상대습도 80% 이하일 때 자동으로 가동된다.
'쿨링포그'는 미세한 물입자를 안개 형태로 분사해 기화냉각 효과로 체감온도를 3~5도 낮추는 폭염 저감시설이다.
이용자의 옷이나 신체가 젖지 않으면서도 시원함을 제공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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