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연합차인회(회장 심재원)는 다음 달 7일 오전 10시부터 진주시청 1·2층에서 '전국 2026 진주 차식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
| ▲ 지난해 열린 '진주 차식 경연대회' 개회식. [진주시 제공] |
이번 대회에는 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40개 팀이 직접 빚은 다식 80여 점을 출품해 실력을 겨룬다.
특히 올해는 행사의 외연을 넓혀 눈길을 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각국 차회(茶會)가 특별 초청돼 각국의 독특한 찻자리를 선보이고 전통 차식을 전시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한다.
시상 규모도 돋보인다. 대상(진주시장상, 상금 100만 원) 1개 팀을 비롯해 금상·은상·동상 등 총 8개 팀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최근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해 대회를 주제로 한 '쇼츠 영상 제작' 경연이 처음으로 도입돼, 금상 2개 팀 중 1개 팀이 쇼츠 부문에서 선정될 예정이다.
'도시민 농업체험학교' 성료…8개월간 6300여명 참가
![]() |
| ▲ 도시민 농업체험학교 현장에서 유치원 어린이들이 반려식물 만들기 작업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
올해 3월 9일부터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시작된 '도시민 농업체험학교'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30일 마무리됐다.
올해 운영 기간 동안 어린이집 및 유치원 241곳을 비롯해 노인복지시설 19곳, 장애인복지시설 1곳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총 6303명이 참여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교육은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 4명이 전담해 전문성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과채류와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반려식물 만들기' 실습을 진행하고, 두메실 농업테마파크 내 원예 온실, 스마트 온실, 미니동물원 등을 둘러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감했다.
특히 진주시는 지난달 교육청으로부터 '진로 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 진로체험 플랫폼 '꿈길'에 등록되는 등 공신력 있는 진로 체험처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