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행안부·맥도날드와 '지역 상생발전' MOU

박종운 기자 / 2026-07-28 13:19:31
충주·홍천·창녕과 함께 정부서울청사서 업무협약

경남 진주시는 지난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맥도날드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충주시·홍천군·창녕군 3개 지자체도 참여했다.

 

▲ 조규일(왼쪽에서 세 번째) 시장이 충주시·홍천군·창녕군 3개 지자체 단체장과 함께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윤호중 행안부 장관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이번 업무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원 아래 지역 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글로벌 대기업과 지자체 간의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판매·홍보는 물론, 한국맥도날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시장의 진출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진주시는 한국맥도날드와 지난 2024년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를 통해 '진주고추크림치즈버거'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면서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우수한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대기업과의 협업이 지역 농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대기업과 지역 농가가 지속해서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 상생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