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농업법인 '큰뜻' 이웃돕기

손임규 기자 / 2026-04-28 07:58:18

경남 의령군은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징수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의령군청 전경 [의령군 제공]

 

군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카드매출채권·예금·급여·가상자산 등 재산 압류와 공매 처분, 관허사업 제한, 명단 공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은 영치 기동팀을 운영해 번호판을 즉시 영치하고, 상습·고질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후 공매 처분하는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법의 범위 내에서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분납을 유도하는 등 맞춤형 징수 방식을 적용한다. 

 

의령군 관계자는 "체납액 일제정리를 통해 공정한 세정 질서를 확립하고,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령 대의면 농업회사법인 '큰뜻', 어르신 사랑나눔 물품 전달

 

▲ 농업회사법인 큰뜻 관계자들이 대의면사무소에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의령군 대의면 농업회사법인 큰뜻(대표 김인엽)은 지난 21일 대의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4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영양죽과 햇반 등 생필품 150박스로, 대의면 내 경로당 21개 소에 순차적으로 배부됐다. 

 

2025년 설립된 농업회사법인 '큰뜻'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인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을 돕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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