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이번달 말까지 하반기 개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접종 방법은 읍·면·동별로 담당 공수의사가 순회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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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광견병의 예방주사 현장 모습. [진주시 제공] |
개 광견병 예방접종은 1년에 한 번만 하면 되는 것으로, 이번 무료 접종 대상은 올 상반기에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생후 3개월 이상이다.
진주시보건소는 야생동물과 접촉할 수 있는 산간 지역에서 사육하는 개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로 등록된 개를 우선으로, 이달 말까지 1000마리를 접종할 계획이다.
광견병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자세한 접종 일정을 읍면 사무소나 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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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플루엔자·코로나19 국가 예방접종 안내 리플릿.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026-2027 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및 코로나19 국가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시 자체 사업으로도 독감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독감 국가 예방접종' 대상은 올해부터 생후 6개월 이상 14세 이하 어린이까지 확대됐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빠르게 유행됨에 따라 접종 일정이 앞당겨졌는데,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와 임신부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미 시작됐다.
65세 이상 연령대별 접종 시점은 △75세 이상 6일 △70~74세 12일 △65~69세 15일 등이다. 접종 만료일은 내년 4월 30일이다.
특히 진주시는 자체 예산으로 15~18세 청소년를 대상으로, 지난달 21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달 15일부터 60~64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관내 가금농장 대상자도 접종을 시작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의 경우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부터 필수 예방접종으로 전환됐다. 70세 이상 시민과 면역저하자·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오는 12일부터, 65~69세는 15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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