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을지연습 성공 진행되도록 총력 기울여 달라"

진현권 기자 / 2026-08-13 10:45:40
'2026년 을지연습 연계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주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1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을지연습 연계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2일 개최된 '2026년 을지연습 연계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13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재준 시장과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이재준 시장 인사말, 2026 을지연습 준비 사항 보고, 군 사전 협조 사항·안건 보고, 안건 심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어떤 위기에도 빈틈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안보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전쟁이 발생한 비상사태를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UFS-을지 자유의 방패)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된다.

 

목표는 '전쟁 이전 국지도발·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전쟁 발발 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이다.

 

수원시와 육군 제2819부대 3대대, 장안·권선·팔달·영통경찰서, 수원·수원남부소방서, 수원구치소, 수원보호관찰소, 한전경기본부, 삼천리도시가스, ㈜삼성전자 등이 참가한다. 연습 기구는 21개 반 580명으로 편성했다.

 

시는 오는 18일 오전 을지 2종 사태를 선포하고, 전시종합상황실 운영을 시작한다.

 

오후에는 이재준 시장 주재로 최초상황보고회를 연다.

 

19일에는 전시 예산편성과제 토의를 하고, 20일에는 전쟁 선포 후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드론 테러 대비 실제훈련(수원종합운동장)을 한다. 21일 오후 상황이 종료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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