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함양읍의 시목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오는 9일 '메밀꽃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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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목마을 메밀꽃 축제' 홍보 포스터. [함양군 제공] |
시목마을 주민들은 유휴 농지에 메밀꽃을 심어 마을의 새로운 볼거리로 조성했다.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함께 먹거리 장터도 만들어져 있다.
이날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길놀이 풍물, 고고장구, 허수아비 공모전 시상,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시목작은마을축제위원회는 "비워두었던 농지에 메밀꽃을 심는 작은 시도에서 시작했지만 주민들이 함께 가꾸면서 마을의 새로운 볼거리가 됐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시목마을의 가을 풍경을 알리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마을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함양읍 운림지구 노후주거지 정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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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림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구상도. [함양군 제공] |
함양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운림지구 사업의 국비(150억 원)와 도비(20억 원) 예산 편성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정비 사업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국·도비에다 99억 원을 보탠 총 269억 원을 투입해 2031년까지 5년간 빈집 철거, 도로 개설, 주차장 조성 등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운림지구는 함양읍내에서도 2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과 빈집이 집중돼 있어, 주거 환경 개선과 함께 기반시설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곳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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