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국내 최고 역사의 한국바둑리그 후원을 통해 한국 바둑의 위상을 제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 |
| ▲ 서울 성동구 소재 한국기원 본사에서 지난 6일 열린 조인식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오른쪽)이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
하나은행은 한국기원과 '2026-2027 하나은행 한국바둑리그'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새 시즌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소재 한국기원 본사에서 지난 6일 열린 조인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 및 신진서 프로기사, 김은지 프로기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바둑리그는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바둑TV가 중계하는 국내 대표 프로바둑리그다. 다가올 새로운 시즌의 리그 공식 명칭은 '하나은행 한국바둑리그'로 확정됐다.
하나은행과 한국기원은 새로운 시즌 출범에 맞춰 바둑팀과 프로기사들을 응원하는 팬 중심의 리그로 거듭나기 위해 공식 개막식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규리그 성과를 별도 조명하는 등 운영 방식 개편을 통한 대대적이며 참신한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이 행장은 "한국바둑리그의 새로운 동반자로서 하나은행이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팬 중심의 리그 운영 지원을 통해 한국 바둑의 저변 확대와 세계화에 적극적인 참여와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