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어 캄보디아 계절노동자 도입 협약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경남 함양군 우호교류대표단은 지난 3일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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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병영 군수가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지자체장과 환담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
대표단은 이날 협약에 앞서 베트남 현지 산삼가공업체(삼삼회사)에 들러 가공·유통 시설을 둘러보고, 기술 교류 및 제품 개발 등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4일에는 지난해 양 도시의 영원한 우정과 지속적인 협력을 기원하며 다낭시에 기증한 코코넛 나무의 현판식을 진행했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다낭시 방문을 통해 행정구역 개편이라는 환경 변화 속에서도 옛 남짜미현과의 상생 교류 사업을 이어가고, 자매결연을 통해 교류 분야를 더욱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달 1일 베트남으로 출국한 함양군 우호교류대표단은 3일까지 '2026 다낭 국제 응옥린삼 축제'에 참가해 함양 산양삼 우수성을 알린 뒤 △5일 동나이시 외국인 계절노동자 도입 MOU △6일 호찌민 농식품 박람회 참가 일정을 이어간다.
이어 7일 캄보디아로 건너가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노동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9일까지 8박 9일간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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