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29~30일 화성 송산포도 '달콤위크' 개최

진현권 기자 / 2026-08-25 10:52:08
100명 대상…스마트팜 도슨트 투어·포도 맛 보기 체험 등 진행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9, 30일 화성시 송산면 '송산포도팜스토리'에서 포도 체험의 장 '달콤위크-결실의 식탁'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 달콤위크 '결실의 식탁' 포스터. [경기관광공사 제공]

 

이번 행사는 경기로컬 여행 '주말엔 경기로'의 미식 테마 중 하나로 개최된다.

 

이번 달콤위크는 포도가 가장 맛있는 수확철을 맞아 송산포도의 맛뿐만 아니라 포도를 재배하는 사람과 농가, 품종에 담긴 이야기까지 함께 경험하는 로컬 미식여행으로 마련됐다.

 

이틀간 총 100명이 참여해 포도 맛 보기부터 스마트팜 도슨트 투어, 생산자와 함께하는 팜파티까지 송산포도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포도를 맛보고, 포도밭을 만나고, 농부의 이야기를 듣는 여행'을 테마로 3부에 걸쳐 진행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달콤위크는 우리가 평소 먹던 포도를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생산자의 이야기와 제철의 풍경을 함께 만나는 여행 콘텐츠로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여행을 통해 송산포도의 다양한 맛과 그 안에 담긴 농부의 이야기를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콤위크'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매주 떠나는 경기로컬 여행-주말엔 경기로'의 5개 테마 중 하나로, 전체 일정과 프로그램별 참가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9일 수원 광교산에서 산에서 즐기는 축제 '뒷, 산장 : 광교'를 진행했다.

 

9~10월에는 지역 도자공방에서 자신의 개성을 담은 그릇을 직접 만들어보는 '도자기 여행'을 세 차례 진행한다. 이어 10월 세 차례 걸쳐 가장 맛있는 쌀밥을 찾아가는 미식기행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지난 8월부터 광명동굴의 고유한 공간적 특성을 관광경험으로 재해석한 '광명심도(深度): 동굴 깊은 곳, 100년의 시간을 깨우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1~23일에 이어 오는 28~30일 동굴의 자연적인 울림과 음악을 결합한 '암흑 뮤직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한편,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 대표 러닝 관광 플랫폼 '런 경기(RUN GYEONGGI)'를 지난 6일 공식 오픈하고, 10개 시군과 협업해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로컬관광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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