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청소년 '인권존중 포스터' 공모전

최재호 기자 / 2026-10-20 11:11:00
초·중·고 학생 대상, 내달 13일까지 작품 접수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인권존중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2026년 인권존중 포스터 공모전' 포스터. [부산항만공사 제공]

 

공모 주제는 인권·존중·배려·평등·다양성 등이며, 부산항을 배경으로 하거나 항만의 특성을 담은 작품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응모 희망자는 11월 13일까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 또는 최대 3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부문별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등 총 12명을 선정해 사장 명의의 상장과 총 300만 원 상당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한다. 입상작은 세계 인권의 날(12월 10일) 주간에 맞춰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 전시되고, '2026년 부산항만공사 인권경영보고서'에도 수록된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학생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권의 가치를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해 보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세대와 함께 인권존중 문화를 부산항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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