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견본주택 오픈

설석용 기자 / 2026-06-25 11:11:56

대우건설이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10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 동 총 1931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114㎡ 1032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034만 원이며, 입주는 2030년 9월 예정이다. 

 

▲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해당지역, 다음 달 1일 1순위 기타지역, 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8일, 정당 계약은 20일~23일 4일간 진행된다. 

 

일반공급의 경우 공고일 기준 서울에 2년 이상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24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10년, 전매 제한 3년이 적용되며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1·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과 3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신사역까지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며 동북선 경전철, GTX-C노선 등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교육, 생활 편의시설, 자연환경까지 균형 있게 갖춘 입지로 주목받는다. 단지 바로 옆에 장위초등학교가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약 1.5km 이내에 월곡중, 남대문중, 장위중, 석관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장위전통시장과 대형마트·백화점, 영화관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대형 병원이 가까워 의료 접근성이 좋고, 북서울꿈의숲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가 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서울시 건축물 심의 과정에서 우수디자인을 적용한 외관 설계를 반영했다. 단지 외곽부는 저층 위주로 계획해 주변 도시구조와의 조화를 고려했으며, 남측 순환도로변에는 입체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가로변 경관을 형성했다. 또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인정받아 발코니 삭제 완화 기준이 적용됐으며, 이를 통해 실사용 공간을 확보했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 및 조망 여건을 고려했으며,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용면적 39㎡와 46㎡ 등 소형 평형도 공급돼 1인 가구 등 틈새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전용면적 51㎡A·C타입, 74㎡A1·A2타입, 114㎡타입에는 침실 2개소에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74㎡B·84㎡C타입은 안방 드레스룸과 복도 팬트리를 갖췄다. 전용면적 59㎡C·E타입, 84㎡A·C·D타입, 101㎡는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84㎡A·B·D, 114㎡타입에는 알파룸이 제공된다.

 

더불어 유상 옵션인 '라이프업'도 마련된다. 스타일링, 수납, 키친, 바스 등으로 구성되며, 선택에 따라 현관 중문과 수납 특화, 주방가구, 욕실 마감재 등이 적용된다.

 

단지 내 조경 공간에는 티하우스와 워터라운지, 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일부 동에는 옥상조경이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에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스크린골프, 사우나 등 운동·여가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교육·육아 관련 시설과 시네마룸, 카페, 코인세탁실 등 생활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서울 최대 규모 뉴타운인 장위뉴타운에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 입지와 초등학교 인접성을 갖춘 평지형 주거 단지"라며 "일반분양 물량 역시 저층 위주가 아닌 5층 이상 중층 이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평면 구성을 통해 실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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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석용 / 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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