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군 장병 혜택 증가 등을 위해 다양한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지난달 29일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
▲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달 29일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양사의 주요 임원들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대헌 하나증권 본부장, 서정호 하나캐피탈 전무, 황정연 서울특별시수의사회 회장, 조영순 하나은행 부행장, 김기홍 하나은행 본부장. [하나금융그룹 제공]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 대상 금융우대 제공 △맞춤형 금융 컨설팅 지원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공동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하나금융은 계열사인 하나은행, 하나캐피탈, 하나증권 등의 역량을 결집해 금융·투자·결제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우선 하나은행은 신용대출 한도 확대 및 금리 우대 서비스를 지원하며 동물병원 운영 업체가 퇴직연금을 도입할 경우 수수료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하나캐피탈은 병원을 운영 중이거나 개원을 준비 중인 원장을 대상으로 리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첨단 의료 장비와 기술의 원활한 도입을 돕는다.
하나증권은 서울특별시수의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 및 국내 주식 거래 시 매수 쿠폰 지급 등 회원들의 자산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투자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 장병과 젊은 고객층 혜택 확대를 위해 국내 대표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제휴하기로 했다. 제휴 목적은 '하나 나라사랑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제공이다.
5월 중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이 5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 무신사 온라인에서 건당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혜택은 1인 1회에 한해 제공되며 6월 30일 이내 캐시백이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5월 중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은 전월 실적 관계없이 무신사 온라인으로 건당 1만 원 이상 결제시 10% 캐시백 혜택을 준다. 5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하나카드 신용·체크카드를 무신사페이에 등록한 후 건당 8만 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한편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및 하나투어는 '시니어 행복동행'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1월 체결된 '액티브 시니어 지원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하나은행은 '내맘적금' 상품 연 2.2% 금리 우대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적용 시 최고 연 4.8% 금리로 가입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하나더넥스트 멤버스' 카드로 하나투어 여행상품을 300만 원 이상 결제 시 7만 원 청구할인 혜택을, 하나투어는 해외 호텔 최대 7만 원 할인 및 투어 입장권 7% 할인 쿠폰을 준다.
하나더넥스트 을지로 라운지에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자산관리 세미나도 개최된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똑똑한 절세전략'과 '평생소득설계'가 핵심 주제로 다뤄진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