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이 로봇산업 육성과 사회통합 지원에 보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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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일 대구광역시 소재 HD현대로보틱스 본사에서 하나은행이 HD현대로보틱스, 신용보증기금과 '차세대 로봇 솔루션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 박종찬 HD현대로보틱스 생산·지원부문 상무, 천병주 하나은행 종로영업본부 지역대표. |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HD현대로보틱스, 신용보증기금과 '차세대 로봇 솔루션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로봇 솔루션 개발과 로봇기업의 글로벌 수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HD현대로보틱스는 각각 4억8000만 원, 1억2000만 원을 특별 출연하기로 했다.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90억 원 규모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HD현대로보틱스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업체다. 이 회사들과 중소·중견기업에는 운전자금이 지원된다.
신보는 또 최초 보증 후 5년간 보증비율 100%와 고정보증료율 적용 등의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금융비용 부담을 낮춰 로봇산업 협력업체의 투자 여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20일 법무부 주최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통합 유공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기업은행은 외국인 근로자 대상 장학금과 치료비 지원, 자격증 취득 교육, 다문화가정 자녀 학업 지원 등을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들어 사회공헌 관련 정부 포상을 세 차례 받았다. 이달에는 자립준비청년과 지방 소외계층 지원 공로로 여성가족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3월에는 국립공원 보전 및 생태복지 확대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편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총 200억 원 규모로 모집한다. 연 수익률은 세전 기준 32.1%다. 낙인배리어는 35%로 설정됐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최초 기준가 대비 65%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만 원금 전액 손실 가능성이 있는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으로 분류된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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