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식] 가로수길 잔디극장 운영-경남FC 함께하는 자원순환 교육

최재호 기자 / 2026-10-14 11:52:41

창원특례시는 용호동 경남도민의집 잔디광장 일원에서 '가로수길 잔디극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 '가로수 ON 나' 행사 포스터.

 

이번 행사는 가로수길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야외 음악극 △보이는 라디오 △독립영화 상영 등 청년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우선 24일과 다음 달 7일 경남도민의집 잔디광장에서는 '가로수 ON 나' 행사가 열린다. 24일 오후 7시에는 3부작 음악극 'ON Stage'가, 11월 7일에는 보이는 라이브 라디오 'ON Air'가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 31일과 다음 달 14일에는 가로수길 스펀지파크 야외 잔디광장에서 '시네마 피크닉'이 마련된다. 야외 독립영화 상영을 중심으로 피크닉 마켓, 오프닝 버스킹, 감독·배우와의 대화(GV), 럭키드로우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더해진다.

참여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창원청년정보플랫폼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림 창원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과 시민들이 가로수길에서 문화·예술을 만끽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여가를 채워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창원시, 축구경기 관람객 대상 자원순환 교육


▲ 경남FC 함께하는 자원순환 환경교육 홍보 포스터. 

 

창원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성산구 창원축구센터 광장에서 축구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축구와 환경교육을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환경 다짐 나무' 만들기 △'분리배출' 슈팅 게임 △폐플라스틱 뚜껑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 여러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최영숙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시민들이 축구를 즐기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 속에서 쉽고 즐겁게 동참할 수 있는 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재호 기자

최재호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