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청소년심사위원 공모…아시아경쟁 부문 심사 참여

박동욱 기자 / 2026-06-24 12:15:44
내달 19일까지 울산지역 청소년 10명 안팎 선발
9월 영화제 준비 분주…'울주 카페 투어' 인기몰이

올해 9월 제11회 행사를 앞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집행위원장 엄홍길)는 7월 19일까지 아시아경쟁' 섹션의 출품작 심사에 참여할 '청소년심사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은 울산지역 청소년들이 또래 세대만의 시각으로 작품을 바라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청소년심사위원 제도를 운영해 왔다. 2023년까지는 학교·동아리별로 선발했으나, 개별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모집 방법을 바꿨다.


모집 대상은 영화·문화·예술 활동에 관심이 있는 울산시 거주 청소년(2008~2010년 출생)이다. 희망자는 7월 19일까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영화제 공식 게스트 배지, 움프패스(영화제 프로그램 무료 예매권)가 제공된다. 

 

이와 별도로 움프 사무국은 최근 공모를 통해 거리공연 프로그램 10여 개 참여팀을 확정하는 등 영화제 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월부터 영화제 행사장인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인근 카페 5곳(공모)에서 역대 상영작을 선보이는 '움프의 울주 카페 투어'는 다음 달 10일 종료된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2·4주 중 평일 낮 또는 금요일 저녁에 상영돼 왔다.


한편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 동안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동욱 기자

박동욱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