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국내 주요 생산 인프라의 국제 수준 식품안전 관리 역량을 검증받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롯데웰푸드는 수출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7개 주요 공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글로벌 해썹' 인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증을 획득한 사업장은 영등포, 양산, 평택, 대전, 천안, 김천, 횡성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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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해썹 인증 관련 이미지. [롯데웰푸드 제공] |
글로벌 해썹은 식약처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지침과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규격을 반영해 지난해 도입한 선진 인증 제도다.
기존 HACCP의 위해요소 관리를 넘어 고의적·의도적 사고를 막기 위한 식품방어,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 및 경영 등 확장된 국제 관리 항목을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식품 수출 기업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제조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은 현지 진입 장벽을 낮추고 유통 네트워크를 다변화하는 밑거름이 된다.
롯데웰푸드는 모든 사업장에서 GFSI 기반의 품질 관리 체계를 가동 중이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예방 중심의 안전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해썹 인증을 계기로 관리 체계를 한층 정밀화했다"며 "전 세계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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