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택시요금 인상-드림스타트 제주도 졸업여행

손임규 기자 / 2026-06-26 14:09:57

밀양시는 경남도의 택시 운임·요율 조정 결정에 따라 7월 1일 오전 4시부터 관내 택시요금을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 밀양시 택시요금 인상 안내문. [밀양시 제공]

 

이번 요금 조정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경남도에서 결정·통보한 택시 운임·요율 변경사항을 밀양시 관내 택시에 적용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요 인상 내역을 보면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현행 4000원에서 4600원으로 600원 인상된다. 기본 운임거리(2㎞)는 유지되지만, 거리요금은 기존 130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시간요금은 기존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다만, 심야할증(20%), 시계외할증(30%), 복합할증(기본운임 25%, 거리운임 40%) 등 기존 할증 체계는 변동 없이 유지된다.

 

또한, 유료도로 통행요금과 관련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승객의 요구 또는 승낙으로 고속도로 등 유료도로를 이용할 경우, 그 통행요금(실비)은 승객이 부담한다는 점을 고시문에 명시했다.

 

밀양시 드림스타트, 초등 6학년 제주도 졸업여행 실시

 

▲ 드림스타트 졸업여행 참가자들이 제주도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올해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21명을 대상으로 졸업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만 12세가 되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서비스가 종결되는 아동들이 정든 친구, 선생님과 추억을 쌓고 중학교 진학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졸업여행은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들로부터 만족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다.

 

참여 아동들은 제주도 일원에서 함덕 잠수함, 승마 체험, 아쿠아플라넷 관람, 에코랜드 탐방 등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졸업여행이 초등학교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고,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는 설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드림스타트와 함께한 따뜻한 기억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당당하게 꿈을 펼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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