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기록원의 '꼬마 기록탐험대'가 유아와 초등학생 맞춤형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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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 기록탐험대' 참가 어린이들이 기록원에서 체험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제공] |
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시작된 '꼬마 기록탐험대' 프로그램은 12월 18일까지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수·금요일 오전마다 2시간가량 열리고 있다.
유치원생은 놀이와 신체 활동 중심으로, 초등학생은 탐색과 만들기 중심으로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하며 옛 학교생활과 교육 기록 등 연령에 맞는 갖가지 전시물을 우선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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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 기록탐험대' 프로그램 참가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만든 자신들의 이름표 모습. |
그러고 나서, 참가자들은 두 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놀이를 이어간다. '내 이름표 뚝딱!' 프로그램에서는 기록원에 보관돼 있는 옛날 학교 이름표와 사진물을 살펴보며, 여러 재료로 자신만의 이름표를 만든다. '함께 맞추자 쏙쏙'에서는 옛 운동회 모습을 담은 대형 퍼즐을 함께 완성하며 협동심을 기르게 된다.
김환수 원장은 "개원 초기에 운영한 일회성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 유아와 초등학생들이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기록원이 학생들이 즐겁고 친숙하게 찾는 열린 교육·문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산업재해 사례 '4컷 만화' 23편, 전 학교·기관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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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해자 부주의로 인한 사례의 산업재해조사표 안내 '4컷 만화'. [경남도교육청 제공] |
경남도교육청은 산업재해 발생 시에 대처해야 하는 상황을 담은 '4컷 만화로 쉽게 알아보기' 23편을 제작, 도내 모든 학교와 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자료에는 △사고·산재 판단 △휴업 일수 판단 △특수한 근무 상황 △'산업재해조사표' 제출 실무 등 4개 분야 23개 사례가 그림으로 표현돼 있다. '산업재해조사표'는 사망 사고는 물론 3일 이상의 휴업이 필요한 환자가 발생한 경우 상부에 보고하는 서식을 뜻한다.
도교육청은 자료 배포와 함께 '4컷 만화 만족도 및 개선 의견 조사'도 진행한다. 교직원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뒤 향후 안내 자료와 콘텐츠 제작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미 도교육청 안전총괄과장은 "산업재해 발생 보고는 정확한 기준을 이해하고 제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상황이 다양해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4컷 만화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내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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