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글로벌 디지털자산 및 금융 관계자들과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기술 준비 현황을 공유하며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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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8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Next Finance Korea 2026' 컨퍼런스에서 서기원 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국민은행 제공] |
국민은행은 지난 28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카카오그룹과 공동으로 'Next Finance Korea 2026'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East Point: Seoul 2026'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라이빗 컨퍼런스는 국내외 주요 디지털자산 및 금융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급변하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참여자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기원 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과 이상률 국민은행 DT추진부장은 각각 기조연설과 토론 세션 발표자로 나섰다.
서 부행장은 'KB의 디지털자산으로의 여정 :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사항들'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그는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고객이 안심하고 자산을 맡길 수 있어야 한다는 금융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부장도 토론 세션에서 "디지털자산 시장은 새로운 금융 수요를 창출하는 기회의 장"이라며, "은행은 준비자산 관리와 자금세탁방지 등 핵심적인 '신뢰의 레이어(Trust Layer)'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은행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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