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이탈리아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리소와 협업한 니트웨어를 출시한다.
유니클로는 오는 30일 3D 니트 기술을 적용한 'UNIQLO F.RISSO' 2026 니트웨어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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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클로 F.RISSO' 2026 니트웨어 캡슐 컬렉션. [유니클로 제공] |
이번 컬렉션은 '메이드 포 드리밍(Made for Dreaming)'을 주제로 터틀넥과 모크넥, 폴로 스웨터, V넥·보트넥 스웨터 등을 선보인다. 히트텍 양말과 비니 등 겨울용 소품도 포함됐다.
제품에는 옷 전체를 한 번에 편직해 봉제선을 줄이는 3D 니트 기술을 적용했다. 메리노 울 혼방 소재와 투톤 컬러 블록, 젠더리스 디자인 등을 활용해 입체적인 실루엣을 구현했다.
프란체스코 리소는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로 현재 GU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다. 피렌체와 뉴욕, 런던에서 패션을 공부했으며 글로벌 패션업계에서 디자인 경력을 쌓았다.
리소는 "최신 생산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손으로 만든 듯한 깊이감과 불규칙성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과거의 언어로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이 이번 컬렉션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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