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낙화놀이 재팬 스페셜' 성료…일본 관광객 1500명 단체관람

손임규 기자 / 2026-10-16 16:48:06

'2026 함안낙화놀이 재팬 스페셜 데이' 행사가 15일 경남 함안 괴산리 무진정에서 일본인 관광객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15일 함안 무진정에서 '낙화놀이 재팬스페셜 데이'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모습. [함안군 제공]

 

한국관광공사,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등이 함께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일본 현지 20여 개 여행사가 구성한 관광상품을 구매한 일본인들이 참여하는 방법으로 기획됐다.

 

일본 관광객들은 낮에는 말이산고분군, 고려동유적지, 악양생태공원 등 함안지역 관광지를 둘러본 뒤 저녁에는 낙화놀이를 관람했다.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국제관광본부장, 일본여행업협회(JATA) 이사장, 경남도 행정부지사, 함안군수, 함안군의장,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직접 일본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낙화놀이 관광상품의 성장을 축하했다.

 

차석호 군수는 "일본에서 시작된 함안낙화놀이 관광상품이 해마다 성장하며 양국 관광과 문화 교류를 잇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안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함께 나누며 일본과의 우호와 교류를 더욱 넓혀 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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