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경남 함양군수는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지리산 천왕봉에 올라 '2027 함양방문의 해'를 알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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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병영 군수가 3일 산악인 엄홍길 대장 등과 함께 지리산 천왕봉에서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
진병영 군수는 3일 엄홍길 대장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과 함께 아침 백무동에서 출발해 장터목을 거쳐 해발 1915m 천왕봉에 올랐다. 왕복 15㎞에 이르는 산행을 통해 함양의 대표 산악관광 브랜드 '오르GO 함양'을 홍보하고 방문객 1000만 명 시대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진 군수는 천왕봉에서 다진 각오를 바탕으로 '2027 함양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관광과 산업, 농업, 정주·복지가 함께 성장하는 함양을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을 피력했다.
진병영 군수는 "방문객 1000만 명과 청년 일자리 2000개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리고 사람이 머무는 함양을 만들기 위한 목표"라며 "관광과 산업, 농업의 성장이 일자리와 군민 소득으로 이어지고 그 성과를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함양군, '제21회 산삼축제' 합동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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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함양군 관계자들이 산삼축제 개막을 앞두고 상림공원 일원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
함양군은 '제21회 산삼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상림공원 일원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경남도와 함양군을 비롯해 경찰, 소방,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축제장 전반의 안전관리 상태와 분야별 안전대책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개막식과 폐막식. 주요 공연 시간대에 관람객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인파 분산을 위한 이동 경로와 현장 안전관리요원 배치 계획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야간 행사 종료 후 관람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주차장 연결 통로와 조명, 보행 안전 확보 여부도 점검했다.
함양군은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미비한 점을 축제 개막 전까지 보완하고, 축제 기간에도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현장 안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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