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신안군수가 민선 9기 군민과 소통 방식을 생활민원 접수 중심에서 정책 토론 중심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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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성 신안군수가 지난 8일 군민들과 함께 타운홀미팅을 하고 있다. [신안군 제공] |
주요 군정 현안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참여형 소통 모델을 도입해 정책 결정 과정의 공감대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30일 신안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다음달 12일부터 군청에서 열리는 정례 타운홀 미팅을 군정 주요 현안을 주제로 한 주민토론 방식으로 운영한다.
그동안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은 군민이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열린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는 주요 정책과 현안을 놓고 군민과 행정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 중심으로 운영된다.
토론 전 과정은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반면 각 읍·면을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은 기존 운영 방식을 유지한다.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건의사항과 생활민원을 자유롭게 청취하는 현장 소통 창구로 계속 운영된다.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군청 2층 공연장에서 열리며, 토론 주제는 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공개할 예정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은 군정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창구로 운영하겠다"며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실제 군정에 반영되도록 소통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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