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30일 농협 쌀조합공동사업법인(미곡종합처리장)에서 수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드림 쌀'의 영국 첫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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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앨 열린 '진주드림 쌀' 영국 첫 수출 선적식 행사 모습. [진주시 제공] |
영국 첫 수출길에 오르는 '진주드림 쌀'은 '영호진미' 품종으로, 수출 물량은 8톤 규모(2400만 원 상당)이다.
진주에서 생산된 영호진미 품종은 적당한 찰기와 부드러운 식감, 은은한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으로, 대중적인 밥맛을 갖춘 고품질 쌀이다.
특히 남부 지역 재배에 적합하고 품질 안정성이 뛰어나 균일한 상품을 확보할 수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쌀 산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온과 병해충 증가 등으로 재배 환경이 변화하고 있으나, 진주시는 체계적인 재배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과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며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진주드림 쌀은 우수한 맛과 품질로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을 확대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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